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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개미의 기록: 독서, 일상🐜

일개미의 생활 ∙̑◡∙̑24

[낙성대역 맛집, 고깃집]연탁부락_삼겹살 너무 맛있어서 베프님이 낙성대에 정착한 지 한 달 만에 무려 세 번이나 갔다는 맛집! 드디어 같이 방문해봤다!!! ※음식 사진 못찍음 주의, 모든 음식 사진은 실물이 더 먹음직스러움※ 연탄부락(낙성대점) 매일 15:30 - 1:30 낙성대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로 걸린다. 아직도 맛집 블로그는 익숙치 않아 가게 내,외관,메뉴 사진은 없다༎ຶ‿༎ຶ 우리가 주문한건 오~두껍삼 2인분 (26,000)과 메뉴판 사진엔 없는 고기숑숑 볶음밥 (4,000), 매화수! 기본찬 필요한 것만 나온다. 양배추&양파 절임, 쌈채소, 김치가 나온다. 뒤 이어 나오는 고기쌈 쫄면. 이것도 기본 제공이다! 열심히 비비면 이렇게 된다⬇️⬇️⬇️ 콩나물이 매우 많다. 개인적으로 면 요리에 콩나물이 많이 들어간 걸 싫어한다.. 2021. 6. 21.
분양권 매수기_끝 (인감도장, 중도금대출, 명의변경) 드디어 분양권 매수기 마지막 편이다. 오늘 다룰 내용은 인감도장과 중도금 대출 승계, 명의 변경이다. 분양권 매수기_1: 가계약 시 주의사항 2021.06.09 - [일상 ∙̑◡∙̑/기타 후기] - 분양권 매수기_1 (가계약) 분양권 매수기_1 (가계약) 몇 주 전에 집을 샀다. 정확히는 22년 8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 분양권으로 내 인생 첫 부동산 계약이었다. 워낙 거액이 오가는 계약인 데다 처음으로 해 보는 터라 하나하나 신경 쓸 것이 많았다. dreamer-ant.tistory.com 분양권 매수기_2: 계약, 자금조달계획서 2021.06.16 - [일상 ∙̑◡∙̑/기타 후기] - 분양권 매수기_2 (계약, 자금조달계획서) 분양권 매수기_2 (계약, 자금조달계획서) 분양권 매수기_1에 이어서 쓰는 .. 2021. 6. 20.
분양권 매수기_2 (계약, 자금조달계획서) 분양권 매수기_1에 이어서 쓰는 글 ※ 모든 내용은 경험에 기반한 글이라 정식적인 절차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2021.06.09 - [그냥 나/기타 후기] - 분양권 매수기_1 분양권 매수기_1 몇 주 전에 집을 샀다. 정확히는 22년 8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 분양권으로 내 인생 첫 부동산 계약이었다. 워낙 거액이 오가는 계약인 데다 처음으로 해 보는 터라 하나하나 신경 쓸 것이 많았다. dreamer-ant.tistory.com 가계약일 기준 한 달이 지났다. 조금 더 빨리 글을 썼어야 됐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2. 계약일 (5/15, 토) 생각보다 준비할 게 없었다. 준비물을 나열해보자면 신분증, 도장(막도장 가능), 계약금 정도가 되겠다. 도장이 없으면 서명으로 대체할 수 있다. 평생 .. 2021. 6. 16.
분양권 매수기_1 (가계약) 몇 주 전에 집을 샀다. 정확히는 22년 8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 분양권으로 내 인생 첫 부동산 계약이었다. 워낙 거액이 오가는 계약인 데다 처음으로 해 보는 터라 하나하나 신경 쓸 것이 많았다. 지금부터 계약까지의 모든 과정을 적어보려고 한다. ※ 첫 거래 경험이고, 모든 내용은 경험에 기반한 글이라 정식적인 절차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 중개사 연락 및 가계약 (5/13 목) 분양권 매입을 결정한 뒤로는 그냥 네이버에 검색해서 하나씩 전화를 돌렸다. 나는 임장도 하지 않고 지도만 보고 골랐다... 구매 당시 자세한 심정은 아래 게시물에 있다. 2021.05.16 - [그냥 나/일상] - 4. 집을 샀다 4. 집을 샀다 집을 샀다. 진짜 집이다. 입사와 동시에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입사.. 2021. 6. 9.
[낙성대역 맛집] 낙성_짬뽕(중식당) 베프님이 지나갈 때 마다 궁금했다면서 데리고 간 중식당 낙성대 역에 위치한 낙성 월요일 11:30 - 15:00 그 외 11:00 - 20:30, Breake Time 15:00 - 16:30 이름부터 깔끔하다고 생각했는데 내부도 이름처럼 깔끔했다. (초보 블로거답게 사진은 없다..) 메뉴판에 없는 메뉴도 있다. 계절 메뉴와 1인 볶음짬뽕이 가게 벽면에 붙어 있었다. 짬뽕이 유명하대서 간 곳있데 더운 날씨 탓인가 나는 벽면에 붙은 메뉴를 보자마자 냉짬뽕을 외쳤다. 그래서 우리는 낙성짬뽕(9,000)과 냉짬뽕(8,000), 군만두 4pcs(3,000)을 주문했다. 먼저 나온 냉짬뽕! 사실 냉짬뽕은 처음 먹어봐서 비교군이 없다. 근데 맛있다! 약간 냉면에 다데기 많이 푼 느낌인데 그것보단 퀄리티가 더 좋다... 2021. 6. 7.
5. 일기와 일기 일기를 즐겨 쓴다. 나에게 일기는 감정을 분출하는 수단 중 하나다. 가끔 고민을 적어나가다 보면 새로운 고민에 빠지기도 하는데 그 과정도 즐긴다. 항상 일기는 일기장에 적었다. 그러다 아이패드를 더 활용해보자는 취지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남들 보여주기 부끄러운 글은 비공개로 게시하곤 했다. 하지만 오래가지 않았다. 끄적끄적하는 행위가 그리웠다. 키보드를 치는 느낌과는 다르다. 다시 일기장에 일기를 적었다. 그러다 보니 또 블로그 일기가 주는 편리함이 아쉬웠다. 정말 피곤한 밤이면 펜조차 쥐기 싫을 때가 있으니까. 왔다 갔다를 반복한 뒤에 결국 난 둘 다 이용하기로 했다. 어쨌든 내 일상의 기록이니까. 일기를 즐겨 쓰는 만큼 일기장에 대한 애착도 강하다. 손때가 탈수록 애착도 깊어진다. 일기장마다 쓰고 있.. 2021. 6. 7.